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가미 이오리/시리즈별 성능 (문단 편집) ==== [[KOF 97]] ==== [[파일:KOF97-Iori-Win.webp]] [youtube(dARKWioOGXU)] [youtube(npfyYFhCses)] 최강 중에서도 최강. [[이번치장]]의 선두에 위치한 탑오브 탑 개캐. 허나 그 누구도 최강임을 부정하지 않는 현재와의 평가와는 달리, 가동 초기 96 때의 위엄을 연상한 플레이어들은 이런저런 약화점이 붙은 97 이오리를 '너무 약해진게 아닌가' 하는 평가를 내렸다. 전작의 주력기인 약 백식은 막혔을시 후딜레이가 크게 늘어난데다가 지상히트시 상대방이 다운되지 않아서 맞추고도 반격당하는 기술이 됐으며[* 단, 첫 타인 팔꿈치 부분을 헛치고 2타만 히트되면 다운은 된다. 반대로 쿄는 강 백식을쓰면 1타만 히트한채 상대방은 다운되지 않고 홀로 승천한다.] 강 백식은 히트백 때문에 상대방이 넘어지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 설풍은 필드로 밀치고 나면 달려가서 근접C를 넣기 거의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규화 3타의 후딜레이도 이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강 규화의 발동속도도 느려졌다. 게다가 이오리의 상징인 앉아 약킥 캔슬 규화가 불가능.[* 덕분에 앉아 약킥을 최대 사거리에서 맞추고 규화를 우겨 넣던 사기급 패턴 플레이가 불가능. 물론 '''근접''' 앉아 약킥-> 앉아 약손-> 규화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이전에 비하면 많이 아쉽다.][* 구석에서 약규화 한정 살짝 느리게 약규화 2타-서서 강손까지는 들어가서 강제다운 대신 강제기상으로 심리전을 걸수가 있었다. 또 공중에서 규화 2타를 맞았을때 보고 팔치녀를 쓰면 무난하게 들어간다. 1타와 2타가 공중에서 맞아도 팔치녀 히트가능. 구석에서 규화 첫타만 공중에서 맞았을경우때도 팔치녀 추가타 연결이 무난하게 들어간다. 공중히트시 거리상 서서강손이 안들어가는 위치라면 앉아강발로 대신 추가타를 넣을수 있다. 구석에서 공중에서 상대방을 첫번째 규화를 때렸을땐 거리상 근접강손이 안들어가는 거리라면 앉아강발을, 2타모두 또는 두번째 규화만 맞았을경우 기가있다면 팔치녀를, 기가없다면 근접강손을, 거리상 근접강손이 안들어가는 거리에 위치했다면 앉아강발을 써주자. 주의할점은 첫타는 헛쳤고 두번째타 규화가 점프후 착지하는 캐릭터가 낮게 맞으면 앉아강발이 안들어가니 주의. 첫타는 공중에서 낮게 맞아도 앉아강발이 무난하게 들어간다.] CD계열 기본기의 약화와 금월음 딜레이 증가 등 이건 너무한 것 아니냐는 사람들의 원성과 곧 발견된 폭주 이오리의 등장으로 노멀 이오리는 매장되는 것처럼 '''보였다.''' 게다가 새로 추가된 특수기인 몽탄은 1타 후 연속기로 넣으려니 타이밍이 진짜 환장할 정도로 빡셌다.[* 이는 몽탄 1타에 히트 스톱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타이밍이 대충 '''히트백이 생기기 전에 캔슬'''이라 선입력을 활용해야 한다. 잘 못 쓰는 유저는 농담 좀 보태서 연속기가 안 되는 특수기인 줄 착각할 정도. 그나마 쉽게 사용하려면 몽탄의 커맨드가 →+A이고 이오리에게는 →↘↓↙←+A or C 커맨드를 사용하는 기술이 없다는 점을 활용해 →+A 직후 ↘↓↙←+C를 입력해서 규화를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점점 연구가 되면서 '''오히려 게임 내 위상은 97이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 강함이 최상급으로 올라갔다.[* 약해졌다고 해도, 97이 96보다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가 된 게임인 만큼, 96에서 이오리보다 비슷하거나 더 심한 개캐들은 더 심한 약화를 받았다. 또한 강화와 약화를 거치면서 [[KOF 96]] 때랑 사용하는 방법이 어느 정도 달라졌다. 그래서 초창기의 저평가는 96 시절의 플레이에 너무 익숙해졌던 이오리 유저들이 적응을 잘 못한 탓도 있었다.] 다양한 압박 기술과 이지선다, 빠른 기동력을 기반으로 하는 이오리의 기본 전법은 이 97에서 확립된 것이며 세세한 밸런스 조정은 있어왔지만 큰 틀에서 보았을 때 여전히 건재하다고 할 수 있다. 성능은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는 '''[[사기 캐릭터]], [[개캐]]. 그리고 귀보[* 통칭 鬼歩. 96때부터 있던 스킬로 기가 없을 때 여러가지 이유로 앞으로 갈 수 없는 상황(대표적으로 가드 상태)에서 →로 끝나는 초필 커맨드(1p 위치 기준, 이오리의 경우 팔주배)를 써놓고 레버 유지를 하면 걷는 속도가 달리기 급으로 빨라지는 버그로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기술. 이오리의 경우 이걸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면 전작마냥 무한 설풍이 가능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uM3WMxvA2sk|귀보를 이용한 콤보 영상]].] 쓰면 [[흉악 캐릭터]]'''. 팔치녀는 가드시 후딜레이가 늘어났지만 발동이 엄청나게 빨라졌고 상단 무적 판정이 생김에 따라 연속기, 대공기 등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져 이오리의 화력을 올렸다(97 최강의 대공기 중 하나). 또한 커맨드 잡기 설풍은 여전히 강력했다. 강손→설풍으로 고화력 연속기가 쉽게 가능할 뿐더러[* 이를 이용해서 상대가 구석 가까이 이 있을 때 한정으로 절명도 존재했다. 방법은 백합-근C-설풍-근C-설풍-원C-강규화3단-스턴-이후 입맛대로 요리.] 97엔 커맨드 잡기의 실패모션이 없어서 거리를 잘못쟀다 하더라도 반회전 + 강손을 누르면 커맨드가 겹치는 어둠쫓기가 대신 나가서 딜캐당할 일도 없었다(↙→ 커맨드의 1프레임 잡기에 무한설풍도 여전했다. 가뜩이나 캐릭터 성능도 흉악한데 무한설풍까지 당한다면 말이 안 나온다[* 허나, 무한설풍이 사용하기 쉽지는 않다. 96 무한설풍 때문에 상대에 주는 경직을 대폭 줄여놓았기 때문. 그래서 전술했던 귀보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규화의 경우 96보다 심하게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전작과는 달리 3타까지 맞추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상대를 강제다운 시키고 덤으로 벽쪽으로 멀리 몰아넣기 때문에 이오리의 러쉬가 더 흉악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 후딜레이도 어디까지나 96에 비해 늘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98 이후 시리즈들을 하던 유저들이 이오리를 상대로 맞부딛쳐 보면 여전히 토나올 정도로 딜레이가 짧았다. 강력한 대공기 백식, 사상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하던 백합차기 등으로 [[최번개]], [[카구라 치즈루]], [[장거한]]과 함께 97 최강 개캐 중 하나였다(줄여서 [[이번치장]]).거기다 캐릭마다 상성이 어느정도 있는 번개 거한 치즈루와 달리 이오리는 상성도 안탄다. 또 97부터 확립된 기본기 세트도 아주 흉악했다. 판정과 지속시간, 공대공 공대지, 공수의 밸런스가 완벽한, 감히 KOF 시리즈 사상 최고라 꼽을 수 있는 '''점프D'''와, 마찬가지로 구석 개싸움 공방의 최강자인 '''점프C'''를 보유하고 있었다. 판정속도와 범위가 미친 근접 C의 흉악함은 말할 것도 없으며, 근접 B의 하단판정과 앉아 A의 칼같은 판정 또한 완벽했다. 판정이 끝까지 유지되는 점프 A, 공대공 접전시 패배를 모르는 점프 B까지.. 하물며 이 당시 기본기의 짜임세는 하향 평준화가 이루어진 KOF 98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너무 사기였던 점프 D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기본기가 거의 하향당하지 않은 것. 이 기본기들의 완벽한 밸런스야 말로 '''러쉬형 캐릭터'''인 이오리가 [[이번치장]]과 [[이치고크]]의 가장 앞자리에 설 수 있었던 요소이기도 하다. 또한 킹오파 사상 최악의 밸런스 붕괴 캐릭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줄여서 미친 이오리가 커맨드 입력의 히든 캐릭터로 등장하여 수많은 [[초딩]] 유저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초딩 유저들및 오락실 세대에서는 미친 이오리+베니마루+로버트 조합을 최고의 조합으로 평가하기도 한다.(종종 테리도.)미친 이오리의 점프 강발,베니마루의 플라잉 드릴+진공편수구,로버트의 비연선풍각 조합은 CPU까기엔 제격일뿐 더러 리얼철권 일으키기 딱 좋은 조합이였다] 숨겨진 캐릭터라지만 그걸 꺼내는 커맨드를 줄줄이 외우고 안 고르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 물론 약점도 있긴 했는데 몇몇 점프 공격의 타점이 낮다는 것. 하지만 점프 C로 어느 정도 해결은 가능했다. [[http://battlepage.com/index.php?menu=i_talkforkof&mode=view&search=user_nickname&keyword=%C8%E4%BE%C7%C4%B3&page=1&no=172094|참고]].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미친 이오리]]가 너무 개막장으로 세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셀렉트를 해대니 그 그늘에 가려서 일반 이오리가 잘 알려지지 않게 되었을 뿐 일반 이오리 역시 어지간한 캐릭터들을 다 씹어먹을 강캐다. 단점으로는 캐릭터 인간관계가 너무 나빠서 기를 전해주는 캐릭터와 기를 전해 받는 캐릭터가 너무 적다는 점이다.[* 이거 때문에 중국인들이 바라보는 KOF97 캐릭터 평가에서 '''99점'''에 그치게 되었다. 즉, 저거 빼면 모든 것이 합격점이라는 소리.] 여기에서 기를 1개 추가로 받는 캐릭터는 악을 동경하는 장거한과 최번개 뿐이다. 야마자키 류지[* 야마자키는 스스로 기를 받지 않아서 문제지, 기를 전해주는 건 오히려 양호한 편이다. 보가드 형제와 김갑환을 제외한 선역 캐릭터들 전부 야마자키의 기를 받으며(심지어 팔걸집의 적이여야 하는 치즈루나 쿄도 포함된다!) 악역인 뉴페이스 팀도 어쨌든 같은 팔걸집이라고 기를 받아준다. 이렇듯 선역, 악역을 가리지 않고 기를 남겨줄 수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나 뉴페이스 팀보다도 나쁜 수준. 이로 인해서 기를 버리지 않겠다는 이유 때문에 거의 1번 엔트리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단축커맨드는 제대로 익히지 못할 경우 팔주배가 자주 터지는 양날의 검같은 존재이다. 이때문에 키보드 유저는 이오리를 다루기 약간 어렵게 됐다. 대각방향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키보드의 특성상 ↙방향은 아래와 뒷방향 동시입력해야 하는데 이게 칼같이 정밀하게 들어가는건 불가능하다.[* 보통은 아래 방향이 약간 먼저 입력된다. 이때문에 팔주배가 나간다.] 참고로 [[일본팀(KOF)|일본팀]]으로만 KOF 97 게임을 클리어시 쿄로 [[오로치(KOF)|오로치]]를 쓰러뜨리면 난입하는 히든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로 인해서 KOF 시리즈 최초 [[히든 보스]]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정확히 말하면 쿄로 오로치를 피니시했을 때만 등장한다. 즉, [[니카이도 베니마루|베니마루]]나 [[다이몬 고로|고로]]로 오로치를 끝장내면 등장하지 않는다. 대전 후에 이어지는 엔딩의 CG와 대사는 승패와 무관하게 패하든 승리하든 동일하다. 이때 보스 캐릭터로의 성능은 인공지능만 보통이라서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난이도는 94버전 쿄로 상대하는 게 일반 쿄로 상대하는 것보다 훨씬 쉬웠는데 '''백팔식 어둠쫓기만 난사하면 알아서 맞아줬다.''' 문제는 일본팀으로 게임을 클리어한 사람이 매우 적어서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아니, 97 캐릭 설정상의 팀을 유지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 외에 콘솔판으로 서바이벌 모드 플레이 시에도 CPU 이오리가 등장하는데 첫 상대인 [[야부키 신고|신고]] 다음으로 고정되어 등장한다. 여담으로 97엑스트라 모드에서는 98과 다르게 전방스탭 전진거리가 두칸정도 길어서 '''어둠쫓기를 개구리점프로 뛰어넘는게 가능하다.''' 이게 거리조절만 잘하면 개구리점프로 접근을 한뒤 콤보 한셋트를 먹일 수 있어서 은근 쓸만하긴 한데 97'''엑스트라 모드 성능이 [[이뭐병]]'''인지라..... 후속작인 98에서는 두칸에서 한칸으로 너프됐다. '''단지 그뿐이다.''' 애초에 시리즈마다 개캐로 꾸준히 등극한 이오리지만 절대적인 성능 면에서는 97 이오리가 가장 최강 시절로 평가받는다.[* 다만 딜레이가 있기는 한 건가 싶을정도의 약 귀신태우기와 금월음의 말도 안되는 성능과, 똑같이 잡기 실패모션이 없으면서 판정 범위도 97보다 더 좋아 굳이 귀보가 필요없는 96 시절의 설풍. 그 외에도 기본 화력 면을 보았을 때 96 시절의 이오리를 역대 최강의 이오리로 평가하기도 한다.] 노멀도 저 정도인데 거기다가 상위 버전인 폭주 이오리까지 히든 커맨드로 선택이 가능하니 두말이 필요없는 황금기 시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